오는 6월 말까지 '오르락' 가입 후 계좌 개설 시 국내 주식 1주 제공
[파이낸셜뉴스] BC카드가 동학·서학개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서비스를 오픈했다.
BC카드는 페이북(BC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에 '오르락' 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내 대표 주식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KB증권과 제휴해 제공되며 계좌개설부터 주식거래, 잔고 조회 등의 핵심 기능만 탑재해 주식 투자가 처음인 투자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일일시황 및 관심종목 요약 정리 등 AI를 이용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와 공모주 일정·투자 관련 주요 이벤트 안내, 경제산업 분석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방(실시간 채팅) 커뮤니티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소액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해외 주식 종목을 최소 1000원부터 투자하는 소수점 투자는 물론, 카드·소비 혜택에서 모아온 페이북 머니로 투자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페이북 머니 투자는 빠르면 오는 5월부터 열린다.
또한 BC카드는 페이북 '오르락'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오르락' 서비스에 가입하고 계좌를 개설할 경우 국내 대표 주식 10개 종목(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뱅크, 하이브, 기아, KT, 풀무원, BGF, 지니뮤직, 티웨이항공) 중 1주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락' 서비스는 페이북 애플리케이션 하단 '재테크' 탭 클릭 후 '투자' 탭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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