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남산 속에서 즐기는 야외수영.. 반얀트리 수영장 5월 6일 문연다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17 15:23

수정 2023.04.17 16:32

남산 속에서 즐기는 야외수영.. 반얀트리 수영장 5월 6일 문연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식 공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5월 6일 개장한다.

17일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 내에서 오롯이 휴식과 즐거움에 집중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카바나 및 다이닝이 포함된 구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남산의 상쾌한 전경이 펼쳐진 아름다운 숲속에서 완벽한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장소로 최고 32°C까지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초여름 및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성인풀과 유아풀이 분리되어 있으며 메인풀은 길이 36m, 폭 15m, 유아풀은 길이 16m, 폭 17m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독립된 공간인 카바나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주간 및 야간 카바나도 운영한다.


메인 풀 옆에 마련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은 수영을 즐긴 뒤 허기를 달래기 좋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토마호크, 양갈비, 치킨, 새우, 폭립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 및 마르게리타 피자, 바닷가재 새우 커리, 등갈비 해산물 라면 같은 다채로운 단품 메뉴와 음료를 판매한다. 성수기 시즌에는 참숯 그릴에 구워낸 육즙 가득한 바비큐 메뉴와 다양한 핫디쉬,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차가운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버블 나잇’ 프로모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및 카바나는 2023년 5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