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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손오공 등 5대 완구 반값에.. 11번가 어린이날 5대완구 특가전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24 14:48

수정 2023.04.24 15:42

[파이낸셜뉴스]
레고, 손오공 등 5대 완구 반값에.. 11번가 어린이날 5대완구 특가전

11번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레고, 해즈브로, 손오공, 아이코닉스, 영실업 등 5대 완구 브랜드 특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24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날(24일)부터 ‘레고’를 시작으로 △25일 ‘해즈브로’△26일 ‘손오공’ △27일 ‘아이코닉스’ △28일 ‘영실업’ 순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5개 대표 브랜드 외에도 500곳의 셀러가 함께 참여한다. 오는 30일까지 블록, 작동·조립완구, 학습·감각발달완구, 인형, 역할·미술놀이 완구 등 인기 장난감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를 특가에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LIVE11’을 통해 ‘미스틱 하트윙’, ‘티니핑 병원’ 등 인기 상품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11번가 권정웅 마트담당은 “고물가, 고환율 영향을 많이 받는 완구류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어린이날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아이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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