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의 이달 초순 방한이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용산 대통령실은 확답은 피했으나 기시다 총리의 방한일정이 양국 간에 물밑 조율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의 방한일정은 현재로서는 정해진 바 없다"면서도 "일정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성사되면 2018년 2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이후 5년3개월 만에 이뤄지는 일본 총리의 방한이 된다. 윤 대통령의 지난 3월 방일 당시 한일 정상이 합의한 셔틀외교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는 의미도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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