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건강한 일상 위한 선물...다양한 연령대 맞춘 아웃도어룩 뜬다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7 14:45

수정 2023.05.07 14:45

노스페이스 '키즈 오리지날 컴팩트 재킷'. 영원아웃도어 제공.
노스페이스 '키즈 오리지날 컴팩트 재킷'. 영원아웃도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5월은 3년만에 엔데믹 상황을 맞은 만큼 가정의 달 선물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야외 활동이 더욱 많아지면서 건강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들이 선물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맞춤형 선물 아이템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경쾌한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연출까지 가능한 제품을 추천한다. '키즈 오리지날 컴팩트 재킷'은 가볍고 발수 기능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경량 재킷이다.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부터 라이트 핑크, 아이스 그린, 라이트 블루, 정글 그린 등 5종이다. '키즈 익스플로어 크루 세트'는 편한 옷을 추구하는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셋업 제품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고, 항균 처리를 통해 여름철 땀 냄새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 준다.

노스페이스는 키즈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아난티 호텔 숙박권(10명)과 5만원 상당의 노스페이스 키즈 제품(100명)을 증정하는 '통큰 호캉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부모님을 위한 제품으로는 'TNF 런 재킷'이 인기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발수 및 통기 기능이 우수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아내를 위한 선물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활용도가 높은 경량 재킷을 추천한다. '여성용 노벨티 라이트라이저 재킷'은 살짝 여유로운 세미 루즈핏 스타일의 후드 일체형 재킷이다. 전판 프린트 디자인과 경쾌한 파스텔 디자인이 특징으로 요즘 유행인 '고프코어룩', '애슬레저룩' 등으로 연출하기 좋다.

출퇴근 복장으로도 손색 없는 '시티 칠러 셔켓'이 남편을 위한 선물로 제안된다.
'시티 칠러 셔켓'은 셔츠와 재킷의 장점만을 합친 디자인으로 제작돼 캐주얼한 데일리룩부터 클래식한 출근룩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한편, 발수 기능 역시 우수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해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엔데믹 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인만큼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고일상에 활력까지 더해줄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들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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