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마진 최소화...차별화 상품들 기획
‘감자칩 득템’ 2종 출시··· 타 상품 대비 60% 저렴
‘감자칩 득템’ 2종 출시··· 타 상품 대비 60% 저렴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CU가 가성비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손님 몰이에 나선다. CU는 하절기 수요가 높은 막걸리, 아이스크림 상품군을 중심으로 초특가 상품을 기획했다.
7일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물가 안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여름철 고객 수요가 급증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가격 메리트를 높인 상품들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CU는 1000원짜리 막걸리 ‘서민 막걸리(750㎖, 6도)’를 선보였다. 중간 마진을 낮추고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해 판매가격을 낮췄다.
CU는 이달부터 급증하는 아이스크림 수요를 겨냥해 초저가 콘셉트의 차별화 아이스크림 400바와 1000콘 2종도 출시한다. 제품명과 패키지에 다른 상품의 50% 수준인 가격을 앞세웠다. CU가 작년 여름 물가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내놓은 400바 2종(망고맛, 초코맛)은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이 2배로 급증했다.
CU는 이달 초저가 PB 득템시리즈 23번째 상품으로 감자칩 득템 2종(오리지널, 어니언)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완제품을 해외에서 직수입해 유통 구조를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1600원에 선보이는 기획 상품으로 일반 감자칩 대비 최대 60%나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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