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뉴스킨 뷰티 제품 고장나면 어디로 가야할까?

김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9 14:37

수정 2023.05.19 14:37

위니아에이드가 뉴스킨과 뷰티 디바이스 A/S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위니아 제공
위니아에이드가 뉴스킨과 뷰티 디바이스 A/S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위니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뉴스킨 코리아가 판매하는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는 1984년 미국에서 설립된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한국지사로 현재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해 38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글로벌 전체 매출이 22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뉴스킨은 퍼스널 케어 브랜드 '뉴스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전국 12개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원주 △제주 등)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서 뉴스킨 코리아가 판매하는 총 6종의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AS 서비스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제품에 이상이 있거나 수리가 필요할 경우,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전문 상담사에게 제품 점검, 상담, 수리, 교환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고객의 경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뉴스킨 라이브 서울 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위니아에이드는 그동안 쌓아올린 노하우와 전문성을 토대로 뉴스킨 코리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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