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 RM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故송해에 이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보내는 국가적 보훈사업을 한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RM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다.
미술 애호가인 RM은 앞서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 보존 및 복원에 써 달라"며 문화재청·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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