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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지역 어업인 위해 연구비 지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01 18:27

수정 2023.06.01 18:27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가운데)이 안정구 기장군어촌계협의회장(왼쪽), 기장군수산자원연구센터 신재향 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가운데)이 안정구 기장군어촌계협의회장(왼쪽), 기장군수산자원연구센터 신재향 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 수온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을 위해 5월 31일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기장형 미역 종자 배양 및 보급 사업' 연구비 4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연구비는 실내 배양기술 연구비와 배양 기자재 구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는 실내 가이식 기술 개발을 통한 기장형 해조류 종자생산 연구 성과물을 지역 어업인들에게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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