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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효과 톡톡”..대상웰라이프 마이밀, 전속모델계약 한번 더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08 09:04

수정 2023.06.08 09:04

폭넓은 팬층 확보한 이준호
자기관리 확실한 캐릭터 효과
대상웰라이프 모델 이준호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
대상웰라이프 모델 이준호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

마이밀이 지난해 4월 가수 겸 배우 이준호(사진)와 맺은 전속모델 계약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 제공
마이밀이 지난해 4월 가수 겸 배우 이준호(사진)와 맺은 전속모델 계약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상웰라이프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의 전속모델 이준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철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대중에게 인식되고 있는만큼 브랜드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계산이다.

마이밀이 지난해 4월 가수 이준호와 맺은 전속모델 계약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준호의 이미지와 마이밀이 추구하는 가치가 일맥상통한다는 판단이다.
마이밀은 일상 속에서 간편한 단백질 섭취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추구한다. 마이밀은 지난해 이준호를 통해 이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준호와 함께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 기념 포토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과정을 SNS에서 공개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해왔다.

대상웰라이프는 재계약 체결로 마이밀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마이밀의 △뉴프로틴 △프로틴 리저브 △마이키즈 등 다양한 상품군의 차별점도 알릴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준호는 특유의 건강한 매력으로 마이밀이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며 “이준호의 매력과 마이밀이 시너지를 발휘해 단백질 시장에서 앞선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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