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제20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에 16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알렸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에서 복분자와 수박’을 테마로 선운산도립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DJ와 함께하는 더워(The War) 물총 싸움’을 주제로 축제장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총을 쏘며 무더위를 날리는 이벤트는 축제 하이라이트가 됐다.
이외에도 유명 가수 공연과 예술버스 공연, 청춘버스킹, 플로깅 행사, SNS이벤트 행사, 키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했다.
고창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한 복분자와 수박을 구매할 수 있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성공적인 축제를 통해 군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계획된 고창갯벌축제를 비롯해 물축제, 갯벌축제, 모양성제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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