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달부터 대입 상담 'IN 나눔카페'.. 동의대·부산외대 등 13곳 참여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3 18:59

수정 2023.07.23 18:59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월 7일부터 9월 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부산학력개발원 1층 나눔카페에서 부산지역대학과 함께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대면상담도 운영하는 'IN 나눔카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대학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참가 대학은 부산지역 13개 대학(고신대,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인제대, 한국해양대)이다.


참가 희망자는 24일 오전 9시부터 동명대학교(주관 대학) 입학홍보처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학별 시간당 10명씩(일별 최대 30명) 신청 가능하다.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와 각 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