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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오픈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2 09:27

수정 2023.08.02 09:27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오는 3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1000장 오픈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낮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네번째로 소주 뮤직 페스티벌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 얼리버드 티켓은 52초만에 완판됐으며 1만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아티스트 공연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장르의 경계없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댄스팀 '저스트절크'와 뮤지션 '이영지', '이무진',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 등 총 8개팀이 참여한다.
또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공연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낮 1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진행된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는 19세이상 성인(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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