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진도는 인피티니풀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카바나 다이닝’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고 4일 밝혔다.
카바나 다이닝 패키지는 하루 종일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기는 ‘올데이 카바나’와 야간부터 시작해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나이트 카바나’ 2종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한 올데이 카바나에는 △웰컴드링크 4인 △비치타월, 비치백 굿즈가 포함된 쏠비치 서머키트 △인피니티풀 입장료 할인 △디너 다이닝박스 등이 모두 포함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한 나이트 카바나는 디너 다이닝박스와 쏠비치 서머키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판매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예약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풀캉스의 수요를 겨냥해 카바나 다이닝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쏠비치 진도에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 특별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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