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품숲 심사하고 선물 받으세요"

산림청, 15일까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명품숲 선정 국민심사 참여 이벤트

산림청의 '국토녹화 명품숲심사'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 참여자 추첨을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심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국민소통→정책참여→국민심사→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서 5곳을 추천하면 된다.

현재 3000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20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총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300명에게는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및 속초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2만 원 상당)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 기간 중 산림청 페이스북의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30명에게는 기프티콘(1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누른 뒤 댓글로 인증사진을 남기면 된다.

[e-mail]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