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주서 '수중 정화활동' 나선 SK렌터카…폐기물 300㎏ 수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15 15:47

수정 2023.09.15 15:47

'지역사회와 협업' 상생 의미 더해
제주 협재해변 수중 정화활동에 나선 SK렌터카 임직원들과 제주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SK렌터카 제공
제주 협재해변 수중 정화활동에 나선 SK렌터카 임직원들과 제주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SK렌터카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렌터카가 제주 협재해변에서 임직원들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수중 정화활동에 나섰다.

15일 SK렌터카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업계 최초로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주 협재해변을 공식적으로 입양해 관리하고 있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 등이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가족같이 돌본다는 의미를 담은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SK렌터카는 협재해변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연 3회 이상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양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관광객이 쾌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정화활동으로 수거한 해양 폐기물의 총량은 300㎏ 이상이다.

수거한 폐기물 데이터를 정부에 공유해 해양 쓰레기 관리 정책 수립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활동에는 SK렌터카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와 제주지점 구성원을 비롯 해양환경보호단체 오션케어,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 운동본부, 이호어촌계 해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