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나투어는 세계 곳곳에서 여행과 함께 콘서트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전지구적 여행파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창립 30주년(11월 1일)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단독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규슈·후쿠오카), 홍자(다낭) △가수 이은미 &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 옹알스(방콕) △유명 셰프 최현석(코타키나발루) △먹방 유튜버 산적TV 밥굽남(괌)이 진행하는 디너 상품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지구적 여행파티’ 상품 결제 고객에게는 하나투어 1만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각 상품별 출발일과 특전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하나투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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