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소식] 도의회 건설소방위, 복지시설 추석 위문 등

뉴시스

입력 2023.09.20 17:10

수정 2023.09.20 17:10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0일 창원시 의창구 창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헤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창원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주민의 바람직한 문화 형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1985년 ‘가톨릭사회교육회관’으로 개관해 2001년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번 의창구로 이전을 통해 ‘창원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는 창원시자원봉사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때는 주1회 대체식품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무료급식소를 재개하여 주 5회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몽고식품 창원1공장 추석맞이 후원물품 기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몽고식품 창원1공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후원물품으로 간장 372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오는 26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주관 ‘2023년 추석맞이 선물 보내드리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몽고식품은 1905년 설립된 간장 전문 제조업체로 간장, 고추장, 쌈장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나눔 활동에도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