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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5000원의 행복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2 10:55

수정 2023.09.22 10:55

[파이낸셜뉴스]
피자헛, 5000원의 행복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

한국피자헛은 최소 5000원 부터 US 오리진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자헛은 기존 US 오리진 제품을 1인 피자로 출시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기본 메뉴는 모짜렐라, 체다, 프로볼로네 3가지 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 러버, 고소하고 짭조름한 페페로니가 가득 담긴 △페페로니 러버,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가 더해져 정통 이탈리안 클래식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 마르게리따 구성이다.

위의 세 기본 메뉴는 4조각이 담긴 S사이즈, 6조각의 M사이즈, 8조각의 L사이즈로 출시됐다. 각각 5000원, 1000원, 1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3천원 추가 시 △멜팅치즈 포테이토 △콤비네이션 1958 △LA 바비큐 불고기 △알로하 하와이 △할라 페페로니 러버로 토핑을 변경할 수 있다.


별도로 피자헛 온라인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콜라 1.25 L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 메뉴는 포장 주문 전용 메뉴로 일부 매장에 한정해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메뉴는 제휴 및 기타 할인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사이드 콤보세트는 최대 1개, 50% 할인 사이드 메뉴는 최대 2개까지 추가 선택 가능하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즐기기 좋은 피자헛의 US 오리진을 보다 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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