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 기념식 성료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04 20:44

수정 2023.10.04 20:44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 기념식에서 신상태 재향군인회 회장과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넷방송 제공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 기념식에서 신상태 재향군인회 회장과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넷방송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제7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국 읍·면·동 회장 참석자 5000여명 전원에게 기념물품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서울시 재향군인회 고문과 서초구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에 국립서울현충원 묘비 단장과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 기부, 코로나 대비 회원들을 위한 마스크, 각종 후원 물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같은 봉사활동에 앞장선 박 회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70주년 기념식에서 신상태 회장으로부터 공로 휘장을 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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