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주별 수익률 상위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Weekly League’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Weekly League’는 국내 선물 옵션 전 상품을 대상으로 수익률 상위자를 가리는 투자 대회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로 나눠진다. 총 상금은 4080만원으로 매주 수익률 1등(150만원)부터 5등까지 순위별 상금을 지급한다.
일정 거래대금 충족 시 발행되는 응모권을 통해 아이폰15, 맥북, 호텔숙박권, 치킨 등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선물 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4일까지며, 대회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1인 최대 300만원 한도로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며 “국내선물옵션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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