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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대상 시상식 개최...현대차·클래시스 대상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1 16:33

수정 2023.10.11 16:33


좌측부터 현대자동차 구자용 전무,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클래시스 백승한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제공
좌측부터 현대자동차 구자용 전무,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클래시스 백승한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와 클래시스가 올해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는 11일 '2023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IR우수기업상과 개인상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올해 23회째로 매년 상장사 중 IR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과 IRO를 선정해오고 있다.

현대차와 클래시스는 각각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금융위원장상(대상)에 선정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상인 최우수상에는 각각 SK하이닉스와 인텍플러스가 뽑혔다. IR협의회회장상인 우수상에는 LG전자, 두산밥캣(유가)과 스튜디오드래곤, 엠로(코스닥)가 선정됐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황수연 LG에너지솔루션 담당(유가) △양소현 롯데칠성음료 팀장(유가) △김지연 아프리카TV 이사(코스닥) △이미령 코스메카코리아 과장(코스닥)이 선정됐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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