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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하마스 북한산 무기 사용...9·19군사합의 효력정지 필요"[fn영상]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3 09:04

수정 2023.10.13 09:17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9·19 군사합의의 효력정지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감시정찰 공백 때문에 기습 공격에 성공했는데 우리 또한 9·19 군사합의로 인해 대북 감시와 정찰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어제 국방위 국감에서 확인됐다"고 언급하면서 "국제 정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9·19 군사합의가 초래한 안보공백과 외교적 제약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데 이견이 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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