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목표주가, 66만→57.9만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17일 포스코퓨처엠의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36% 줄어든 524억원을 전망했다. 시장 컨센서스 779억원 하회다.
권준수 연구원은 "리튬 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ASP 하락, 원재료 역래깅효과, 재고평가손실 및 NCA 라인 초기 가동 비용 반영으로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연말 일회성 비용, 인조흑연 공장 초기가동 비용, ASP 하락으로 올해까지는 수익성 개선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목표주가도 66만원에서 57만9000원으로 내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