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49p(1.12%) 오른 2383.5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18일 이후 나흘 만이다. 이날 점점 낙폭이 커지던 지수는 이후 하락분을 만회하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개인과 기관이 반등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5.43%), POSCO홀딩스(4.64%), LG에너지솔루션(2.75%), LG화학(2.29%), SK하이닉스(2.26%), 삼성SDI(1.27%), 삼성전자(0.15%) 등이 상승했다. 현대차(-1.4%), 기아(-1.08%), 삼성전자우(-0.37%)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은 장 초반 반대매매 출회에 1%대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세 유입이 확대되며 강세로 전환했다"며 "수급 이슈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21.17p(2.77%) 상승한 784.86에 마감했다. 이날 전날보다 7.34p(0.96%) 오른 771.03에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905억원, 기관은 2373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346억원 순매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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