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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OCR 솔루션 '다큐먼트 AI'
삼성생명 7종 문서 인식률 95%
업스테이지는 지난 4월 삼성생명에 공급한 AI OCR 솔루션 '다큐먼트(Document) AI'의 보험청구 서류 7종 문서에 대한 인식률이 평균 95% 이상의 정확도를 달성했다며 25일 이같이 전했다. 검수가 필요한 항목은 4% 내외에 불과해 보험 엄부 자동화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업스테이지는 다큐먼트 AI의 범용성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사전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신규 데이터를 추가로 학습하면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업스테이지와 협업을 통해 보험 본연의 핵심 가치라고 할 수 있는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삼성생명과의 협업 및 보업 분야 자동화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은행 등 범금융권을 비롯해 무역, 유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AI OCR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생명뿐 아니라 한화생명, 포스코홀딩스, 삼성SDS, HD현대글로벌서비스 등이 업스테이지 다큐먼트 AI를 도입하고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업스테이지 AI OCR 기술력을 국내 1위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과의 협업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메인에 특화된 AI 솔루션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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