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美 라스베이거스 개최
美 이어 두번째 규모… 역대 최대
정기선 HD현대 대표 기조연설
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의 현장 참가 등록이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기아, HD현대, 두산 등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스타트업도 올해 초 CES 2023에 참가한 292개보다 많은 300개 이상이 참여한다.
주최사인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 게리 샤피로 회장 겸 CEO는 지난달 한국을 찾아 "한국은 매년 CES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어 그 중요성 또한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사장은 롤랜드 부시 지멘스 그룹 회장,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CEO,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 게일 부드로 엘레반스 헬스 CEO, 다에나 프리드먼 나스닥 회장 겸 CEO 등과 나란히 기조연설에 나선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기술 우선 전략'을 주제로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한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기업들은 올해 초 열린 CES 2023에서 200개가 넘는 혁신상을 휩쓸며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주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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