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종호 이사장은 경기 부천 엔바이오텍을 방문해 불합리한 규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엔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위한 줄기세포 배양기, 인큐베이터 등 생명과학장비를 만드는 벤처기업이다.
김 이사장은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기술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다방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생명과학장비 업계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만큼 기술 개발과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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