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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10일 심장마비로 별세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0 11:39

수정 2023.11.10 11:39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뉴스1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소속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3세.

1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새벽 심정지가 발생해 응급처치를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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