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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아도르 : 수호의 여신’ BI 베일 벗었다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5 09:59

수정 2023.11.15 09:59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
‘아도르 : 수호의 여신’ BI와 주요 캐릭터 / 사진=드래곤플라이 제공
‘아도르 : 수호의 여신’ BI와 주요 캐릭터 / 사진=드래곤플라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5일 공개했다.

이 게임은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정식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있다.

이날 선보인 BI 디자인은 사이버 펑크한 느낌을 살려 게임이 추구하는 미래 전쟁 콘셉트를 표현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작품 출시 전 남성지 맥심(MAXIM)과 함께 ‘제 2회 맥심 AI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요 캐릭터를 자신만의 모델로 제작하고 맥심 코리아 홈페이지에 지원하면 된다. 이날부터 12월 10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선정작은 맥심 잡지 2024년 1월호에 게재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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