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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즐기는 건축 예술"···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아트스테이'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0 16:34

수정 2023.11.20 16:34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글라스하우스 전경. 휘닉스호텔&리조트 제공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글라스하우스 전경. 휘닉스호텔&리조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트스테이 패키지는 로얄객실(34평형) 숙박과 단지 내 글라스하우스의 오션뷰 레스토랑인 민트 레스토랑 코스 요리,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 가격은 2인 기준 37만원부터이며, 특전으로 민트스튜디오 셀프사진관, 사계절 온수풀, 키즈플레이라운지 이용 등이 포함됐다.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은 제주 바다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안도 타다오 특유의 노출 콘크리트로 설계됐다.
민트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셰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제주의 푸른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감상하며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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