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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도 패딩이 대세...디스커버리 익스펜디션, 데일리 패딩부츠 선봬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2 14:36

수정 2023.11.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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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 QT 부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 QT 부츠'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브랜드 최초의 부츠 스타일 프리미엄 윈터슈즈 '패딩부츠' 라인을 강화했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디스커버리 익스펜디션을 전개하는 F&F에 따르면 패딩부츠 스타일의 '레스터QT 부츠'는 발목까지 감싸줘 데일리 슈즈로 안성맞춤이다. 패딩 소재로 보온성을 높이고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안감으로 보온 유지력을 강화했기 때문에 야외활동에도 최적화됐다. 발목을 덮는 부츠 디자인임에도 스트링을 적용하고 봉제선을 추가해 신고 벗기 간편하다. 3.5㎝ 굽으로 키높이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외에 미드 기장의 미니 부츠 '레스터 QT 미니 패딩 슈즈'와 겨울용 슬리퍼로 신기 좋은 뮬 스타일의 '레스터 QT 패딩 뮬'도 있으며 색상은 어떤 룩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블랙, 베이지, 화이트 총 3가지로 출시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루 갖춘 패딩신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서 "일상을 넘어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화된 레스터 QT 부츠와 함께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스커버리 패딩부츠 라인은 디스커버리 전국 매장 또는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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