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동·신장동 분동 완료
대원동과 신장동은 각각 인구 6만명이 넘는 과밀화로 인해 민원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행정·복지 서비스의 질이 저하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분동(分洞)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주민설명회 등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분동 작업이 전격적으로 추진됐다.
대원동은 동부대로를 기준으로 대원1·2동으로, 신장동은 1호선 철도를 기준으로 신장1·2동으로 분리된다.
이에 따라 현재 인구 약 6만4000여명의 대원동의 경우 대원1동은 4만5000여명, 대원2동은 1만9000여명으로 나뉘고, 인구 약 6만여명의 신장동은 신장1동 3만6000여명, 신장2동 2만4000여명으로 나뉜다.
시는 향후 개발계획에 따라 대원2동은 5만3000여명, 신장2동은 4만2000여명까지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동이 완료되면 오산시는 1989년 시 승격 당시부터 운영되던 6개 행정동(중앙동, 대원동, 남촌동, 신장동, 세마동, 초평동)에서 8개 행정동으로 행정체계가 개편된다.
한편,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산시 동부대로 332-13, 가동 1층(고현동, 더테라스퀘어)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산시 내삼미로79번길 48, 3~4층(수청동, 리더스프라자)에 위치해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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