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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조달청장, 조달기업 현장서 원자재비축 효과 점검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6 15:30

수정 2023.12.06 15:30

알루미늄 합금 제조업체 하이호경금속㈜ 찾아 비축과 관련 목소리 청취
김윤상 조달청장, 조달기업 현장서 원자재비축 효과 점검
[파이낸셜뉴스] 김윤상 조달청장(왼쪽)이 6일 전북 군산의 알루미늄 합금 제조업체인 하이호경금속㈜를 찾아 원자재 비축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하이호경금속은 알루미늄 괴를 가공해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중간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조달청이 올해 처음으로 모집한 ‘비축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기업’으로 지정됐다.


김 청장은 "전세계적인 공급망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자재 공공비축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조달청 비축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기업의 불편 해소와 안정적 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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