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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가맹점 동반성장 상생협약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0 17:47

수정 2023.12.20 17:47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주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경영에 앞장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 교육 R&D센터 '정구관'에서 열린 '가맹점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선중규 기업협력정책관과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부회장, 이상로 국내영업총괄대표, 여창우 가맹점 신상생협의체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본사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등 관련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불공정한 거래행위의 사전예방 및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 가맹점 영업 활성화 지원 및 점포환경 개선 등 사업자를 지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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