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숙박·식사권 제공 이벤트도
[파이낸셜뉴스]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미식과 재미를 누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휘닉스 아일랜드의 대표 F&B 시설인 코지 뷔페에서는 오는 24일과 31일, 디너 이용 고객에게 휘닉스 숙박권 및 식사권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선착순 예약 30팀에는 샴페인과 케이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산타 초콜릿을 선물한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로 유명한 글라스하우스의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저녁, 미슐랭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셰프의 특별 메뉴를 당일 한정으로 선보인다. 디너 이용 고객에게는 와인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내에서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네컷만화로 표현하는 이벤트,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해 셀프사진을 찍고 무료 인화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컷만화 이벤트 우수작에는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현재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섭지코지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 상품 '해피 홀리데이'를 판매하고 있다. 로열객실(34평형) 2박, 코지 뷔페 조식·디너, 시간대에 맞게 커피와 차 등이 제공되는 올데이라운지 이용 등이 포함됐다. 휘닉스 아일랜드가 운영하는 사계절 온수풀도 투숙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핫초코타임·유아가운 대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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