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달부터 방영을 시작한 해당 광고는 지난 10월 선보인 '부스터 프로'가 주인공이다. 지난 2022년부터 에이지알 모델로 활약해 온 김희선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아름다운 미모로 에이지알이 뷰티 디바이스의 명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공헌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스터 프로는 '6 in 1'을 콘셉트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6가지 케어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제공한다.
신규 부스터 프로는 론칭과 동시에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방송 80분 간 1만7000대 판매 및 매출 50억원을 달성했으며, 기존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보유 고객을 위한 보상판매 이벤트 역시 성공리에 진행되면서 출시 후 한 달 만에 4만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써 부스터 프로의 혁신을 모델 김희선과 함께 영상미로 녹여냈다. '차원이 다른 피부 관리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스터 프로의 메인 기능인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케어 효과를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뷰티 디바이스를 든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에이피알은 신규 캠페인과 함께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150만 대를 넘어서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신제품 론칭과 진출 국가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에이지알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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