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식기 신제품 ‘헤리티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가 특별한 식사 자리를 위한 고급스러운 테이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새해를 맞아 정갈하고 센스 있는 상차림이 가능한 까사미아 테이블웨어 신제품 ‘헤리티지 시리즈’를 출시했다.
까사미아 ‘헤리티지 식기 시리즈’는 조개껍데기가 떠오르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앤티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감이 돋보이는 식기 제품이다.
특히,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 조화롭게 어우러진 오묘한 색감의 유약을 입혀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유의 디테일이 잘 드러나면서도 과하지 않은 색감과 디테일로 음식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공기·대접·찬기·원형 접시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케익 스탠드·서빙 보드 등 총 30종류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식·양식은 물론 티타임을 위한 디저트 플레이팅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특별한 날 상차림의 완성도를 높여 줄 다양한 테이블웨어 아이템을 함께 제안했다.
고급스러운 자수 스티치가 돋보이는 '베르’ 테이블매트’는 옥타곤, 클리프, 크라운 등 독특한 쉐입과 트렌디한 색 조합으로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격식을 차린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이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토파즈 글라스 시리즈’는 물컵, 리큐어잔, 하이볼잔, 와인잔, 아이스크림컵 등으로 구성이 다양해 커피나 주류, 디저트 등을 담아 고급스러운 홈바 · 홈카페처럼 꾸밀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새해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더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근사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감각이 담긴 테이블웨어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행복한 식사 시간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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