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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청룡의 해 완구도 드래곤이 대세…"용의 기운 번쩍"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3 09:19

수정 2024.01.03 09:19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전설의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완구들이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주목받고 있다.

3일 초이락컨텐츠컴퍼니에 따르면 인기 지식재산권(IP)인 '메카드볼'의 '테일드래곤', '헬로카봇'의 '골드렉스', '차징 탑스피너'의 '블래스트드래곤', '터닝메카드'의 '메가드래곤' 등이 청룡의 해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메카드볼 테일드래곤은 2024년의 상징인 청룡을 재현한 순간변신 완구다. 자동차 모드에서 드래곤 모드로 변신한 후 가슴에서 구슬을 발사할 수 있다. 헬로카봇의 골드렉스는 미래에서 온 드래곤 카봇이다.
주황색으로 빛나는 외형, 코에는 초록색 뿔이 솟아있다.


차징 탑스피너의 블래스트드래곤은 시리즈를 대표하는 팽이로 블랙 컬러의 팽이 축 위에 붉은 드래곤 문양이 날개를 펴고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드래곤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완구 소재의 하나"라며 "테일드래곤 등 4종 외에도 초이락은 더 다양한 드래곤 완구들로 어린이들을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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