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아성다이소에서 복 사가세요" 복 부르는 상품 시리즈 선보여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9 16:10

수정 2024.01.09 16:10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 /사진=아성다이소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 /사진=아성다이소

[파이낸셜뉴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를 진행한다.

9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부엉이, 해바라기, 복(福)자 등 복의 의미가 담긴 디자인을 적용해 새해맞이 인테리어나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됐다.

인테리어 용품으로는 재물, 장수, 지혜를 의미하는 부엉이와 생명력, 재물, 행운을 뜻하는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제품들을 선보인다. 마크라메 부엉이 걸이 장식은 실이나 끈으로 매듭을 지어 소품 등을 만드는 마크라메 공예 방식을 사용해, 부엉이가 나무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장식소품이다.
보석 십자수 DIY 키트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색상의 비즈를 수놓아 완성하는 제품으로 부엉이 가족과 해바라기 가운데 도안을 선택할 수 있다.

거실 용품은 복(福)자가 디자인된 발 매트와 거실화를 선보이고, 포장 용품으로는 보름달과 부엉이, 매화가지와 달항아리 등을 새긴 쇼핑백과 함께 새해 덕담이 적힌 봉투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복을 부르는 저금통과 달항아리 등을 선보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