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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저출산 대책 '재택근무' 공약에 바우처 사업 부각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9 09:44

수정 2024.01.19 09:4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저출생 종합대책 발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저출생 종합대책 발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폴라리스오피스가 강세다. 여야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대통령실에서 근로형태 중심으로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7%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전일 저출산 문제를 과다경쟁 해소와 함께 유연근로 등 근로형태 개편 중심의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10일 데이터 전문가를 초대해 ‘제1차 데이터 기반 인구전략 자문회의’를 열었다. 저출산위는 출산 가정에 대해 유연 근무와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집중 검토 중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재택근무 및 원격업무,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클라우드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폴라리스 오피스'를 서비스 중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시리즈는 원격 업무 및 원격 수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모든 포맷을 읽고, 편집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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