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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故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공개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9 09:16

수정 2024.01.21 15:12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갈무리 /사진=뉴스1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갈무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우 전혜진이 신발끈을 다시 묶었다. 남편 이선균의 사망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어제 SNS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전혜진은 무심한 표정으로 앉아서 운동화를 신고 있는 전혜진의 사진이 담겼다.


이러한 사진에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일상 공개해줘서 고마워요"라는 팬들의 응원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연말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가 올 2월 개봉을 준비하다 이선균의 비보 후 연기했다.


한편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지난 18일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지난 15일 KBS와 경찰청,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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