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음주 겨울왕국되나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0 10:50

수정 2024.01.20 10:50

영하권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영하권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다음 주 평년(최저 영하 10도∼0도, 최고 영상 1∼8도)보다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20일 기상청은 다음 주(22∼26일) 중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아침은 영하 15도∼영하 4도, 낮에는 영하 8도∼영상 6도일 것으로 봤다.

금요일인 26일은 아침 영하 9도∼영상 2도, 낮에는 영상 3∼10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했다.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봤다.


23일과 24일에는 전라권과 제주도에 눈이 올 것으로 봤다.
23일부터 25일까지에는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