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은행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25명의 CX익스플로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CX익스플로러는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CX익스플로러는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세대별, 직업별, 지역별로 구분해서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부산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고객의 시각에서 가감 없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은행은 이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금융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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