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롬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고 건강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날것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날것 챌린지는 휴롬이 지난달부터 광고모델 이효리와 함께 전개하는 날것 캠페인 일환으로, 매주 채소·과일을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미션을 부여해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날것 캠페인은 '날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의미로 일상 속에서 날 것 그대로의 생 채소·과일을 섭취하며 건강 라이프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휴롬은 다음달 7일까지 휴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날것 챌린지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날것 챌린지는 1·2차로 나눠 진행하는데, 1차 챌린지에 참여하는 100명 참여자는 다음달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3주간 매주 1회씩 채소·과일을 섭취하는 미션을 수행한 뒤 인스타그램에 미션 콘텐츠를 올리면 된다. 미션은 △아침에 생 채소과일 섭취 △CCA(당근·양배추·사과) 스틱 섭취 △채소과일을 포함한 세끼 식단 공유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며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우수자로 선정된 30명에 휴롬 착즙기 'H410'을 제공한다. 이들은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2차 챌린지에 참여해 4주간 매주 1회 미션을 수행한다. 세부적으로 △CCA주스 섭취 △한끼 식사 대용 주스 섭취 △파이토케미컬 주스 섭취 △나만의 착즙주스 레시피 개발 등 휴롬 착즙기를 활용해 채소·과일 착즙주스를 만드는 미션이다.
챌린지 참가자 전원에 10만원 상당의 청과원 채소·과일 박스와 인생과채 캘린더를 제공하며, 1차 챌린지 우수자 30명에 착즙기 H410을 증정, 2차 챌린지 우수자 5명에 휴롬 초음파 세척기를 추가로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채소·과일을 권장량만큼 섭취하는 국민이 매년 감소하는데 새해에는 보다 많은 이들이 나를 위한 작은 습관의 변화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올 한해 날것 그대로의 채소·과일로 건강해지는 이번 챌린지를 비롯해 소비자들과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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