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버려지는 44만개 라이터... 비행기 탑승시 1개만 [fn영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6 17:12

수정 2024.01.26 17:12

한국공항공사 기내 반입 금지품 홍보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 라이터의 소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 했다.


라이터는 기내에 1인당 1개 휴대 및 반입 가능하나 2개 이상 소지로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되는 라이터 수량은 연간 44만 개로 전체 기내 반입 금지 물품 적발 건수의 4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국공항공사는 밝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 라이터의 소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 라이터의 소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보안검색요원들이 올해 수거된 라이터들을 상자에 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보안검색요원들이 올해 수거된 라이터들을 상자에 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 올해 수거된 라이터들이 쌓여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 올해 수거된 라이터들이 쌓여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