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만 원대 가성비 치킨 메뉴인 ‘후라이드싸이순살’의 구매 인증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치킨 '2만원' 고물가 시대를 맞아 1만 원대의 착한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고객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인 치킨 메뉴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10일까지 맘스터치의 인기 치킨 메뉴인 ‘후라이드싸이순살’을 구매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맘스터치 모바일 금액권(3만원)을 증정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포함한 구매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한 후,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간단한 설문을 마치면 참여 완료된다. 필수 해시태그 및 당첨자 발표 등 자세한 내용은 맘스터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제 대항전 토너먼트가 한창인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후라이드싸이순살’ 또는 ‘후라이드치킨’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영수증 할인 프로모션도 열린다. 11일부터 29일까지 해당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매장에서 ‘후라이드싸이순살’ 또는 ‘후라이드치킨’ 한마리 주문 시, 각각 3000원 할인된 8900원, 1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맘스터치의 ‘후라이드싸이순살’은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쫄깃한 브랜드 대표 치킨 메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2021년 ‘싸이순살’ 메뉴를 선보인 이래, 맘스터치의 치킨 메뉴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에 작년 치킨 매출은 2020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전체 메뉴 내 치킨 매출 비중 역시 2배 넘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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