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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관악구 상록보육원서 ‘사랑나눔’ 후원·봉사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6 14:34

수정 2024.02.06 14:34

[파이낸셜뉴스]
이용탁 피플블라썸 대표(왼쪽) 등이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탁 피플블라썸 대표(왼쪽) 등이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청년강소회는 2024년 첫 ‘사랑나눔’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청년 회원들의 모임인 청강회가 지난달 25일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보호 아동들 60여명에게 식료품·물품을 후원하고 저녁식사를 배식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사회봉사에는 이영채 청강회 회장(지호 대표), 박상용 청강회 부회장(피에스피에프앤디 대표), 김현석 진아티앤피 대표, 이용탁 피플블라썸 대표, 심정훈 주식회사 정진푸드 대표, 정성휘 홍두당 대표, 서진원 주식회사 인푸드 대표 등 청강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회비 및 자비로 식료품과 후원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등을 직접 조리해 배식했다.
또 치킨(김순례순살치킨), 피자(빅스타피자), 단팥빵(대구근대골목단팥빵), 방한용품, 문화상품권 150만원상당, 그 외 간식 및 식료품을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한편 올해 협회는 청강회 등 여러 분과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 및 사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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