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파크룸 뷰 등 플러스 혜택
모두투어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괌으로 떠나는 '괌 PIC' 기획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괌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표 휴양지 중 하나다. 연중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데다 한국에서 괌까지 비행기로 4시간 정도면 닿기 때문이다.
'괌 PIC' 기획전은 PIC(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리조트를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인 PIC는 만능키라 불리는 '골드카드' 하나로 숙박과 전 일정 식사, 워터파크와 70여종의 액티비티 이용, 스포츠 강습과 장비 대여까지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특히 리조트에서는 괌 최대 규모의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메인풀을 비롯해 수중놀이를 할 수 있는 게임풀, 영유아를 위한 키즈풀, 시헤키 스플래시 풀 등 5가지 종류의 풀이 구비돼 나이와 성별에 따라 취향에 맞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는 프로모션 기간 예약자를 대상으로 기존 골드카드에 플러스 혜택으로 △슈페리어 워터 파크뷰 룸 무료 업그레이드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관람 △공항 리조트 간 무료 이동 서비스를 비롯해 아동 예약자 전원에게 시헤키 워터 팩을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많은 가족 여행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괌 정부 관광청과 적극 협업해 보다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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