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청룡의 여의주 문지르면 신년운세 보여요" 카카오페이,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 오픈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8 15:03

수정 2024.02.08 15:03

카카오페이 앱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운세 콘텐츠
운세 결과에 따라 카카오페이 내 다양한 서비스도 연계해 제공
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가 설 연휴를 맞아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청룡의 해를 기념해 선보이는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는 사용자가 직접 여의주를 비벼 올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 홈 화면 좌측 상단 로고 혹은 ‘운세’나 ‘여의주’를 검색해 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다.

화면에서 사용자가 청룡의 여의주를 문지르면 건강, 사랑 등에 대한 운세 및 조언이나 덕담을 알려준다. 결과에 따라 만보기, 내 주변 혜택, 매일 모으기, 소비 분석 등 카카오페이 내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안내 받는다.자신의 운세를 SNS에 공유하면 설맞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오는 14일까지 운세 결과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하면 페이포인트,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 최종 운세 결과는 카카오페이앱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설 연휴를 맞아 사용자들이 색다르고 재밌게 운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작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fnSurvey